[도시여행] 부산, 국제시장, 깡통시장, 보수동 책방골목을 가다 여행-발도장









온라인 모임이 남포동에서 있는 관계로, 약속시간 보다 
일찍 도착해서, 그 일대를 혼자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보고자 하였으나 ㅠㅠ 나의 덤벙대는 성격으로 인해
집을 나서는 데만 1시간 걸렸다 (한번은 카메라를 놔두고 
또 한번은 핸펀을 두고 나오는 바람에 버스정류장 까지 
갔다가 다시 ㅠㅠ 집으로 가는 걸 반복 ㅠㅠ)






나의 생명수, 아메리카노! 날이 생각보다 따뜻해서 ^_^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출발하기 전 집앞에서.. 





우리집에서, 남포동으로 가기 위해서 들렀던 지하철역. 근처 노인정이 없어서 늘 저렇게 저 장소에서 
모임을 갖고 계신 동네 어르신들.... 솔직히, 국회의원들아, 맨날 공약 공약 하지말고.  지역구 저런 
할아버지들이나 노인들이 편히 쉴수 있는 복지시설(노인정 같은 것)을 만들란 말이다. 
거창한 것 보다 ... !!!  저 반대편 출구에는 할머니들이 모여 앉아서 놀고 계신다. ㅠㅠ







거지느님은 아니고 그냥 노숙자.... 특히 남포동이나 자갈치 일대에 저런 분들이 눈에 띈다. 







사람들과 만나기 전에 깡통시장(부평시장)과 보수동 책골목을 가기 위해서, 자갈치 7번 출구로 나와서 
영화거리를 지나면 큰 길이 나온다. 피난도시의 본고장 답게, 야산 꼭대기 까지 즐비하게 집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고 그리고  그 아래로 자동차들이 번잡하게 지나는 저 곳.. 그렇다.. 

보이는 곳은 보수동이며, 자갈치 역이다. 









그 길을 따라 가다보면, 저런 간판이 보이는 데, 대체 어디가 미술의 거리란 말인가? --a
부산시에서, 미술의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서 저리 만든 것 같은 데... 전혀! 네버!!
미술과는 상관이 없다! 저 거리는 !!






셀프이용원이란다. 저 좁은 골목 틈사이에 가게가 있는 것도 신기한데, 그것도 [이용원]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라져 버린 저 단어... 거기에 셀프다 ! ^^ 컷트가 단돈 5천원! 대체 어떻게 ^_^;; 신기하기만 하다? --a
내가 남자라면 호기심에 들어가봤을 듯 !







드디어, 들어선 부평시장. 바로 길건나 유명한 국제시장과 바로 거리 하나를 두고 있는 시장. 
국제 시장이 옷집과 먹거리로 유명하다면, 깡통시장은 뭐랄까? 생필품과 신기한 것들로 
즐비한 것 같다. ^^ 깡통시장의 입구에 있는 양주집... ^^ 양주를 저런식으로 진열해서 
파는 것이 참 정겹다?!





각종 차 종류도 그닥 데코없이 화려한 케이스포장 없이 그냥 편안하게 늘어놓고 파는 게 참 정겹다. 








어딘가 모르게, 이상한 느낌?! 좁은 시장골목에서 특히나 깡통시장에서는 저런 곳이 많다. 비슷한 류의 
집에 다닥다닥 붙어있다기 보다는 ^^ 생선가게 옆에 옷가게 양말가게?! 그리고, 그 좁은 곳에서
서로의 영역을 확보하려고 경계사이에 저렇게 치열하게 배치한 것 보면 ^_^;;; 
저 양말... 생선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데.. 과연 괜찮을까?!








비빔당면의 원조라는 데.. 과연... ^^ 너도 나도 원조라 ㅋㅋ, 비당거리는 국제시장에 있지 않나?










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절묘한 조화. 크리스털다기세트 옆에 ^^ 할머니신발들이 진열 .. ㅎㅎ









할아버지는 아마도, 집에 있던 낡은 물건들을 가지고 나오셨나보다. 팔리면 팔리는 것이고......... 하는 심정이신듯
제대로 정리되지도 않은데다가 그닥 쓸만한 물건도 없었다. 그리고 저기 앞에 할아버지는 그 와중에 ^^ 고철로 보이는
집기들을 정리하여 할아버지랑 흥정 중이신 듯.. ㅎㅎ








깡통시장을  언덕쪽으로 조금 더 전진하다 보면, 아마 헌책방으로 유명한 보수동골목이 나타난다. 
오늘, 약속장소 근처에 오기 전에 혼자 꼭 탐방해보고자 했던 곳도 이 곳!!!!









나름 친절하게, 써 놓은 ^^ 골목.... 서로 이어진데... 그 사이 보수동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계단에서 
일본인 관광객들이 기념촬영 놀이 하고 있드라고 ㅎㅎ 







나도, 그 계단을 올라가 보기로 했다. !!!! (왜냐!!!! 그냥!!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자. 혼자 떠나는 여행의 장점은
이런것. 내가 가고 싶으면 간다!)












계단을 오르다 보니, 강렬한 노란색 건물이 보이는 데, 그 앞에 졸고 있는 냐옹이 한마리 발견!!!!!!!!!! !!!














오늘 나의 베스트컷!!! 봄볕 알에서 졸고 있는 냥이~~ 그리고, 나무그림자!와 강렬한 노란색!!!










무언가, 너무나 이질적인 존재들의 강렬한 느낌....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온 듯한 기분





올라갔던 계단을 다시 내려와 본격적인 ~~ 보수동 책방골목을 뒤져본다. 











헌책을 팔때는 자신의 인적정보는 필히 지우도록!!!!! 은 개드립.. ^^ 정겹구나. ㅎㅎ 

















뭔가 정겨운 느낌의 책집들이다. 사실, ^^ 빼곡히 들어차 있는 책집을 찍고 싶었으나 
용기가 없어서 저렇게 골목 사진들만 잔뜩.. ㅠㅠ 그래 나님은 아주 많이 소심하다. 











나의 초딩시절과 중딩시절을 흥분시켜줬던 NEWTON 지!!!! 반갑드라. 사실 난 우리집에 1985년도 부터 1991년도까지 
다 있다. ^^ ㅎㅎㅎㅎ 왜 어린 시절에 저렇게 저 잡지가 끌렸을까? 결국 직업은 이 직업인데?










보수동 골목골목 저런 가파른 계단이 많다. 그리고 데이트 하는 사람도 참 많다. ㅠㅠ













헌책방인데 마치 카페처럼 꾸며놓은 색다른 집... ^^ 감각적인 곳이다. 들어가고팠으나 시간이 거의 없는 관계로 ㅠㅠ












또다시 만난 가파른 계단.... 웬지 또 올라가보고 싶었따. 평소의 나라면, 절대 도전하지 않을 계단이었지만.. 












그러다 한 컷 남긴다. ~~ 역시 오크 나님은 그림자만으로도 오크로구나!









계단을 올라서니, 저렇게 남포동과 자갈치 그리고 멀리 보이는 바다~~ 
빼곡히 들어서있는 집들과 그 틈사이에 지나다니는 차들 ^^ 









누군가가 살았었다는 흔적이.. 남아있다.. 









약속시간이 다가와서, 다시 저 빼곡히 들어서있는 골목으로 들어섰다. 








화려한 꽃이지만  모두가 조화 ~~ 










그 바쁜 와중에도 ^^ 다시 가다가 내 흔적 하나 푭!










약속장소로 가는 도중에 또 한 컷. 남포동과 보수동의 매력은 골목골목에 무언가 재미난 것들이 많다. 
그냥 이것저것 그것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잘 간다. 







그리고 도착한 약속장소... 
그리고 2편은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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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슈징 2012/04/04 08:42 # 답글

    ㅎ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
  • 열정 2012/04/08 15:38 #

    감사합니다. 그냥, 스냅으로 휙휙 지나가면서 찍은 거라 ㅎㅎ
    그래도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판 2012/04/07 22:41 # 답글

    역시나... 재밌게 잘봤다오~ ^^
  • 열정 2012/04/08 15:39 #

    보수동 갈만 하드라. 혹시, 시간 되면 같이 가자.. ㅎㅎㅎㅎ
  • 안경진 2012/05/01 22:01 # 답글

    미술의 거리는 그 지하상가 안에 있어요^^ 그 안에 커텐도 팔고 공예를 하는 곳도 있고, 그림을 그리는 분들도 있어서 미술의 거리라는 명칭이 붙은거예요! 솔직히 막 미술의 거리라고 확 생각은 안되지만 그래도 나름 미술의 거리예요ㅋㅋ 다음에는 그 안 지하상가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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